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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정된 운전자 보험 출시

박수정 0 478

DB손해보험(대표 김정남)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운전자보험을 개정해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. DB손해보험은 개정 운전자보험에 '변호사 선임비', '교통사고 처리 지원금' 등 담보보증을 대폭 강화했다. 


특히 '한문철 TV'에서 10년 넘게 통증 사고를 분석해 온 한문철 변호사는 수많은 사고를 접하면서 느낀 다양한 상품 아이디어를 제시했다. 우선 '변호사 선임 비용'은 기존에는 검찰이 구속 또는 기소하고 약식기소 후 재판이 열릴 때만 보장됐지만 개정안은 경찰 수사(불형량)에서 변호사 선임 비용을 보장하기로 했다. 보장금액은 타인의 네트워크와 중대한 법 위반에 대해서도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된다. 


오는 12월부터 시행되는 예금법 개정에 발맞춰 '교통사고 치료지원금' 담보가 예금선불제를 도입했다. 교통사고와 보증금 발생 시 피해자가 보증금을 인출한 뒤 '보증금 영수증'을 제출해야 보험금 지급이 가능하지만, 선지급제를 통해 보증금 신청 시 최대 50%까지 먼저 지급받을 수 있다. 


또한 DB손해보험은 최근 낙엽샘 사고로 이슈가 되고 있는 낙상·야생동물 로드킬 사고에 대한 상해치료비와 차량손해 위로금 등을 신규 개발해 운전자보험의 상품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.


한편 DB손해보험은 운전자보험 공동마케팅을 위해 '한문철TV'와 업무제휴도 진행했다. 각 기업이 보유한 전문 역량을 결합해 고객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담보와 공동 마케팅을 개발한다. 운전자보험 비교 DB손해보험 관계자는 "이번 운전자보험 상품 개정으로 업계 최고의 상품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"이라며 "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담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"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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